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17일, 시 상황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이현상(온양3동 주민자치회장) 연합회장을 선출했다.

전 주민자치연합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날 새롭게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이현상 연합회장은 "이렇게 주민자치연합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님과 위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치분권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 임원진은 ▲부회장 박흥순(영인면주민자치위원장) ▲감사 박명수(온양4동 주민자치위원장) ▲사무국장 정미경(도고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기존과 같이 구성됐다.

한편,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과 위원장 및 전 주민자치연합회장(고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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