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의안 심사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 7월 20일(월)부터 7월 29일(수)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46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연다.

개회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 제3회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제안설명, 의안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21일에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를 열고 계룡시장이 제출한 ▴어려운 한자어 정비를 위한 계룡시 포상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이장․통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 제4차 수시분 계룡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계룡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운영 민간위탁기관 선정계획 동의안 ▴계룡시 보건의료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윤재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5대 계룡시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님과 계룡시민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며 “더 함께 더 나은 계룡, 그리고 더불어 행복한 계룡시민의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공감의정, 소통의정, 협치의정을 구현하는 계룡시의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도 코로나19 추경 심사를 위한 임시회인 만큼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위기극복에 소홀함 없이 대응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