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정체전선(인도양 다이폴 현상 발달 등)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풍수해 장비 점검 등 긴급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서, 소방서는 관내 상습 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지 확인과 수방장비 사전점검을 통해 100% 가동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기상특보 발효 시 현장상황을 고려하여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유사 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강화한다.

김경호 서장은 “각종 풍수해로부터 군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재난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통해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