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 팜스테이 마을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의 일환으로 농협임직원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초락도리 푸레기마을 주변 잡초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당진관내 팜스테이 마을의 쾌적함과 정겨움을 널리 홍보하여 농촌을 방문하는 도시민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가야한다는 데 공감했다.
류재신 석문농협조합장은 “초락도리 푸레기 마을은 봄에는 실치축제와 왜목마을 및 바다가 가까이 있어 휴가철 도시민들이 많이 찾아와 쾌적하고 유익한 농촌체험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