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돕고파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2일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절삭`금형 공구 판매 전문기업인 (주)대성금형공구(대표 하재득)를 바른충남기업 178호로 선정하고 명패를 전했다.

하재득 대표는 “1996년 말 IMF 직전 개업하며 초기에 불황으로 고생이 많았지만 기계회사에 재직하며 쌓은 경험과 공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장사를 통해 점점 회사를 키울 수 있었다.”며,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단체가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른충남기업 가입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041-640-482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