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관리팀(팀장 배기호)에서는 오늘 11시 30분부터 교내 혜화문화관 식당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교내 환경정리에 헌신하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 및 관계자 10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격려했다.

대전대에 따르면 매년 여름철을 맞이하여 협력업체 직원들이 교내 캠퍼스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헌신하는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간담회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 강의실 및 건물 소독, 교내 캠퍼스의 환경정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서 격려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자는 자리로 삼계탕 및 과일을 준비하여 대접했다.

대전대 이종서 총장은 “항상 밝은 표정으로 코로나19 방역과 쾌적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합심하여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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