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의정 구현, 주민 복리 증진에 앞장선 공로 인정돼 수상 영광 안아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원은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340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영훈 의원은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선진 의정 구현에 힘썼으며 격식 없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화합과 주민 복리 증진에 앞장서는 등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서 의원은 지난 5월 제72회 임시회와 지난 24일 폐회한 제73회 정례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제2회,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이 당진시민들에게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원포인트’ 추경안을 의결한 부분도 높이 평가됐다.

서영훈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민들의 편에서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그분들을 대신해 손과 발이 되어 주는 것이 시의원이 해야 하는 당연한 책무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너무나 송구스럽다.”면서 “이제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했는데, 앞으로 남은 2년간의 후반기 의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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