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LINC+사업단(단장 김동욱)은 6월 24일,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 예방을 위해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남대 LINC+사업단은 지난 6월 22일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병윤)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현성)과 충남대 가족회사인 내일테크놀로지(주)(대표 김재우)를 지목하여 캠페인 릴레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LINC+사업단 김동욱 단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충남대 LINC+사업단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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