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이 SW 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개최한 ‘제1회 배재대학교 SW경진대회’ 참가자들이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회경)이 ‘제1회 배재대학교 SW경진대회’를 열고 인공지능‧4차 산업혁명 컴퓨팅 사고력을 배양했다.

이날 대회는 ‘미래를 코딩하다’를 슬로건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고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해 대학 내 전용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대회에 참가한 배재대 SW관련학과 학생들은 알고리즘을 구성하는 C언어와 자바, 파이선 등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뤘다.

대회를 개최한 정회경 단장은 “다변화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이야말로 창의적 협업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취지로 대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일반인‧학부모 대상 ‘PCU-SW스쿨’도 내달 9일까지 진행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PCU-SW스쿨은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설계, 인공지능, 로봇제어 SW교육까지 여러 방면의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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