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패를 받은 유정순(56·유성구 노은2동), 김응준(60·유성구 금탄동), 유민정(43·유성구 노은2동)씨는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패를 받게 되었다.
하경옥 의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것에 대해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