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충남지방경찰청 이명교 청장, 아산경찰서 김종관 서장, 아산시 오세현 시장, 국회의원 이명수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호서대 이단비 교수는 충무지구대 시민참여공간인 포토존과 쉼터를 디자인해준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날 유공자 포상으로 감사장을 받은 이단비 교수는 "아산경찰서에서 지구대 내에 시민참여공간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전달받고, 공공디자인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회로 김상완 학생과 함께했는데 뜻깊은 상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