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한국타이어 태안 주행시험장’ 내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좌측부터) 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조현식 부회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수일 사장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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