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산학부총장 겸 단장 이영환)이 17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방역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함이 목적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담은 수어를 사진 및 영상으로 표현한 뒤 ‘#의료진 덕분에',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등의 해시태그 형식으로 게시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대전대 LINC+사업단은 지난 16일 동국대 LINC+사업단(단장 이의수)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영환 단장은 “코로나19 방역에 헌신을 다해주시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대전대 LINC+사업단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3-Way 리빙랩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LINC+사업단은 다음 주자로 한밭대 LINC+사업단(단장 최종인)과 단국대 LINC+사업단(단장 장승준), 가족회사와의 참여를 함께 하고자 ㈜아보네(대표이사 이재용)도 함께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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