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이 여름방학 국내외 인턴십 오리엔테이션에서 기업 관계자들에게 현장실습 수행 일지 작성 등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회경)이 최근 기업·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중 국내외 인턴십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오리엔테이션은 학생과 기업 간 전공 연계를 부각해 매칭해 현장 중심 실전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배재대 지능SW공학부 내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게임공학과, 사이버보안학과 학생 25명과 IT·소프트웨어·게임·보안 등 현장실습 연계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선 7~8월 여름 계절학기 내 4주 동안 이뤄질 현장실습 유의사항이 전달됐다. 특히 인턴십 중 코로나19 감염예방 안전수칙을 비롯해 학점 취득 사항, 사업장 보험가입으로 기업과 현장실습에 임하는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오리엔테이션에 앞서 정회경 단장은 “계절학기 인턴십은 학기 중 익힌 전공과정에 창의적 실무경험을 쌓는 실전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 심화과정”이라며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사업장도 교육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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