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발굴한 충남 전통주 ‘백제명주’ 출전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백제명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제품은 계룡백일주40(계룡백일주), 소곡화주(녹천주조장), 추가40(예산사과와인㈜), 화주(내국양주)등 4종으로 충남 전통주 공동브랜드인 ‘백제명주’로 참가했다.

진흥원은 2017년부터 충남지역 대표 전통주를 선정해 공동브랜드 ‘백제명주’ 마케팅으로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비롯해 강남 전통주갤러리, 11번가, 우체국쇼핑 등의 온오프라인 입점 성과를 올렸다.

백제명주 4종세트의 사전예약 및 현장 구매시 100세트 한정으로 특별가 1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막걸리학교(02-722-3337)로 문의하면 된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백제명주는 전통주 시장을 선도하는 충남 대표 주류 상품”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문화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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