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사랑의 사다리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10일 오후13시,대전시 5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용 실내화 500켤레를 전달했다.

폭염날씨에도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5명은 실내화를 사이즈별로 정리후 예찬지역아동센터,남대전 지역아동센터소망 지역아동센터,하늘꿈 지역아동센터,덕암동 지역아동센터에 각100켤레씩 배달했다.

실내화를 후원한 김봉임 고문(일심방문요양센터 대표)은“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이쁜 실내화를 신으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8,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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