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진로와 전공 설계를 구조화해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아 평가했다.
생애진로를 학생이 조기에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있는 진로(전공)설계를 구조화하고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그리게 된다. 학생들은 전문가(전공 교수)와 함께 목표설정을 통한 대학생활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전공탐색 및 대외활동까지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로 면대면으로 이뤄지지 않았으나 줌(Zoom) 화상 시상식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수상자는 12팀이 선정됐으며, 화상 시상식을 통해 한남대 취·창업 처장이 상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