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주관 ‘2020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수상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5월 29일 서울 AW컨벤션센터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 여성가족부 주관 ‘2020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당진 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과 2018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운영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2016년, 2019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종합평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2017년, 2019년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당진 청소년문화의집은 우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극적인 지원, 정기적인 문화 활동의 공간 조성,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의 적극적인 참여, 이용자 중심의 시설운영, 청소년들의 참여기회 증진을 위한 참여기구의 활성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의 우수한 운영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2009년 9월 개관해 11년 차에 접어든 당진 청소년문화의집은 당진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10:00~20:00, 일요일 10:00~18: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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