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천동 32-1 일원에 들어서는 온양온천 쌍용아산 주상복합아파트가 조합원을 추가 모집한다.

온양중심상권지역주택조합(대표 남상수)과 쌍용건설(주)(대표 김석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총576세대로 지하6층, 지상45층 규모로 지어지며 온양중심상권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주택은 3개동으로 지상3층에서 45층까지이며, 부대복리시설로 어린이집, 경로당, 관리사무소, 헬스장과 판매시설은 지하1층에서 지상2층까지로 총 연면적은 89,399.78㎡로 지을 계획이다.

주택은 59㎡ A타입 210세대, 59㎡ B타입 84세대, 74㎡ A타입 42세대, 84㎡ A타입(복층) 126세대, 84㎡ B타입(복층) 63세대, 84㎡ C타입(일반) 42세대, 총567세대이다.

이 지역은 지하철1호선 온양온천역과 도보 5분거리에 있고 온양온천역에서 전철로 배방역 아산역 2역을 가면 KTX와 SRT 이용이 가능한 천안아산역이 있다.

또한 아산시청 등 중심행정타운과 온양전통시장이 걸어서 5분내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아산충무병원 등이 있다. 또 온양온천초, 천도초, 동신초, 온양중, 온양고, 온양용화중, 온양용화고, 아산중·고, 온양여중·고, 한올여중·고, 아산폴리텍대, 순천향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한편, 부동산전문가들은 "아산의 중심에 위치한 대단지 주상복합단지로 주변에 온천과 문화가 살아 있는 프리미엄 복합단지로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