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원장 민상기)과 정석 다문화전통발효식품 협동조합(이하 정석협동조합)(이사장 이성규)은 24일 오전 11시 전통발효식품 과정 개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우송정보대학의 최신시설과 정석 다문화발효식품 협동조합의 우수한 강사 풀을 적극 활용해 중부권 최고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과정” 개강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협약식에는 김홍천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팀장, 이성규 정석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김미숙 팀장, 박연보 기획팀장, 정근순 교육팀장, 정재복 재무팀장, 안갑순 강사 등 강사 전원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과 정석 다문화전통발효식품 협동조합은 오는 가을 학기부터 중부권 최고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 과정” 원활한 개강 지원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통한 인적 자원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