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와 충청남도공공노동조합은 지난 해 12월부터 진행해온 단체교섭을 올 4월에 마무리 짓고, 5월 22일 환경미화원 노조사무실에서 2020년도 환경미화원 노사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기영 자원순환과장, 김기성 공공노조위원장, 정광해 아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환경미화원 작업안전과 교육훈련 강화 및 건강진단, 예방접종 실시 등 직원복지 강화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얻어낸 단체협상 타결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측과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산시와 충청남도공공노동조합은 지난 해 12월부터 진행해온 단체교섭을 올 4월에 마무리 짓고, 5월 22일 환경미화원 노조사무실에서 2020년도 환경미화원 노사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기영 자원순환과장, 김기성 공공노조위원장, 정광해 아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환경미화원 작업안전과 교육훈련 강화 및 건강진단, 예방접종 실시 등 직원복지 강화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얻어낸 단체협상 타결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측과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