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에 대전과 충남지역 6개 대학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2020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으로 전국 20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대전과 충남에서는 건양대와 공주대, 대전대, 순천향대, 우송대, 한남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선도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수의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으로 이들 대학은 앞으로 2년간 연 10억 원을 지원받아 신산업 인재 양성에 투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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