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캠퍼스 행사관계자는 'One Table One Flower' 행사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을 돕고,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교직원들을 위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어 적극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미니화분을 전달 받은 산업설비자동화과 남궁원 학과장은 "지금 다들 힘든 시기인데 조금이나마 지역 화훼 농가를 도움줄 수 있어 감사하고, 꽃을 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힐링이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우영 학장은 "캠퍼스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교직원들의 행복한 일터를 위해 힘쓰고,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직원들의 앞으로도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