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총동창회는 지난 4일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모교에 마스크 1만장을 후원했다.

마스크 전달식은 본관9층 총장실에서 유재원 총장과 유주현 부총장을 비롯해 최경범 총동창회장, 장양훈 총무국장, 김상근 고문, 정동욱 고문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유재원 총장은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모교를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총동문회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 마스크는 재학생과 대학 구성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로 십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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