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미래통합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사진)은 중구를 혁신도시로 지정해 공공기관 유치, 보문산에 사이언스 타워를 건립해 대전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중부권 최대 관광거점완성,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착공으로 서대전육교, 테미고개 지하화 및 대전 순환 도로망을 연결해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대전의료원 조기건립 지원 및 보건·의
료 공약에 이어 서민경제 안정과 자영업, 중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금액 4800만원 → 1억 원으로 상향 (부가가치세법 개정) ▲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확대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 자영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센터 설립 추진 ▲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공시가격 제도 개선으로 조세부담 완화 ▲ 국가적 재난 상황 등 맞벌이 가정의 원활한 육아를 위한 ‘긴급 유급돌봄휴가제’ 도입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 민간유치원,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노력 등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불합리한 규제개선과 불공정행위를 제재하여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영업, 중소상공인, 기업들의 성장엔진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최저임금의 결정기준을 소상공인의 지불능력과 경제상황을 반영하여 변경하고, 그 구분 또한 업종별, 규모별로 달리 적용시키는 등 제도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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