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푸드가 140개 가맹점에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2개월간 로열티와 광고, 홍보비를 받지 않기로 결정해 가맹점에 통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못난이푸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못난이꽈배기 전 가맹점(140개)을 대상으로 2개월간 로열티와 광고, 홍보비를 받지 않는다고 각 가맹점에 통보해 어려울때에 함께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기로 했다.

길거리 음식이라는 강한 편견이 있기 때문에 위생과 청결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대한민국 국민들께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정수된 물만 사용하여 반죽을 하는 위생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20년 1월 22일에는 꽈배기 튀김 업계 최초로 식약처에서 시행 중인 위생등급 ‘매우 우수’ 인증을 받기도 한 위생업체다.

못난이꽈배기의 맛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정도로 겉은 고소하고 속은 부드럽다. 기름에 튀긴 꽈배기와 도넛 안에서 기름이 거의 베나오지 않는 노하우를 겸비하여 번 맛을 본 고객들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행복한 맛”이라며 감탄한다.

㈜못난이푸드의 김대영 대표이사는 평소에 불우이웃 돕기와 나눔을 실천하기로도 유명하다.

못난이꽈배기를 대한민국 대표 간식 먹거리로 부각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정직하고 위생을 기본으로 하는 못난이꽈배기는 불황 속을 돌파할 수 있는 모델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