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오른쪽 사진)는 20일 오전 11시,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정제 리더는 “오늘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양기관은 서로 상생하여 지역복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석 병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면서“앞으로 봉사현장에서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8,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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