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대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장 이용환교수가 2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2019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박영선) 표창’을 수여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과 대학을 연계하여, 맞춤기술인력 양성 및 공급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 애로 해소 및 청년취업을 촉진시키기 위한 사업인데 이날 진행된 성과 보고회는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의 성공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및 사업간 협업사례 발굴, 사업 발전과 교류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우송정보대학 이용환교수가 영예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용환 교수는 우송정보대학의 대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총괄책임자로 중소기업 인력애로 해소 및 청년취업을 위해 노력하였고, 그동안의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또한 함께 진행된 중소기업 맞춤형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 여행항공서비스전공 지봉관학생이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협의회장상을 수여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송정보대학은 2013년부터 대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어 중소기업 맞춤형 우수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에너지클린룸설비전공 등 7개반 94명의 맞춤형인력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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