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가 2020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대전대는 지난 6일 교직원과 학생 대표관련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1차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등록금 동결을 최종 결정했다. 입학금은 지난 2012학년도부터 인하 또는 6년 연속 동결을 시작으로, 2018학년도부터는 단계적 감축을 실시하고 있다. 2020학년도 입학금은 19학년도 대비 약 33%인하됐다. 대전대는 또,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마련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정환 kjhwan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가 2020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대전대는 지난 6일 교직원과 학생 대표관련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1차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등록금 동결을 최종 결정했다. 입학금은 지난 2012학년도부터 인하 또는 6년 연속 동결을 시작으로, 2018학년도부터는 단계적 감축을 실시하고 있다. 2020학년도 입학금은 19학년도 대비 약 33%인하됐다. 대전대는 또,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마련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