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황성애 2,024표, 기호2번 조인상 2,589표 총투표는 4,613명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놀뫼 새마을금고 새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2번으로 입후보한 조인상 전 전무가 당선됐다.
투표일인 1월 17일 논산시 취암동 놀뫼새마을금고 본점과 계룡시 분점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한 총 투표수는 4,613명으로 그중 기호 1번 황성애 후보는 2,024표를 얻은 반면 기호 2번 조인상 후보는 2,589표를 얻어 근소한 표차이로 당락을 갈랐다.
한편 새이사장에 당선된 조인상 당선자는 선거기간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황성애 전 상무의 놀뫼새마을금고에 대한 애정까지도 모두 보듬어 놀뫼새마을금고가 김인규 이사장의 성공신화를 계승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