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제1기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23일 위촉식을 갖고, 13일 주민자치회월례회의에서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을 진행하여 제1기 주민자치회장으로 이현상 주민자치회장, 최도환 부회장을 선출했다.

이현상 신임 회장은 2016년부터 전)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주민자치회의 활성화와 지역화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도환 신임 부회장도 "이현상 주민자치회장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다함께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김형관 동장은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 의사 결정 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기대 하면서, 이현상 주민자치회장님과 같이 주축이 되어 주민자치회가 지역주민을 위한 참된 봉사와 열정으로 온양3동 발전에 큰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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