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기술 실용화센터, 장대도시첨단산단, 팁스타운 등 성과 발표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갑)은 11일 오후 대전 유성구 유성문화원에서 지난 4년간의 국회의원 활동을 보고하고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유성구갑 2020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하여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 이재웅 유성문화원장, 오유균 유성신협 이사장, 임병국 유성온천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000명이 넘는 지역 주민과 시·구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승래 의원은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과 교육위원회 간사 역할을 통해 유성온천지구 활성화 등 유성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했고, 대전시 국비 3조원 시대 개막에 일조하는 등의 공로로 대전시에서 4년 연속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구체적으로 유성구 지역에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 실용화센터 △한국고전번역원 대전분원 등 기관 설립을 지원했고,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 △지방최초 ‘팁스타운’ △한국최초 ‘실패혁신캠퍼스’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또한 △서남4중학교 △복용초등학교 △대전수학문화관 등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을 이끌었고, △원신흥동 복합문화체육센터 △진잠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원신흥동 복합문화도서관 △유성제2노인복지관 등 주민 편의시설 확대에 힘썼다.

조승래 의원은 “지난 4년간 국정 운영과 유성 발전을 위해 쏟았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주민 성원에 보답하자는 처음 마음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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