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화합과, 무사고·무재해 안전기원 결의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충남 서북부 5개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의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 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 4일, 경자년 한 해의 무사고·무재해를 결의하는 안전기원 산행을 실시했다.

산행에 참여한 미래엔 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은 “무사고·무재해가 실현되는 2020년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가스사고 위해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차단하고 배관공사와 안전관리 부분의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무재해 사업장을 조기에 정착시켜 나가자”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가스사고 예방 의지를 결의코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직원들 간 서로 소통하고 안전의식을 재무장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미래엔 서해에너지는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배관 점검 강화 및 보일러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고객들의 안전한 도시가스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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