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논산문화원에서 열린 제1대 논산시 체육회장 선거에서 이정호(사진) 회장이 당선됐다.

이날 투표권자 157명중 150명이 투표해 이정호 당선자 75표(52%), 권병철 후보가 53표(36.8%), 박광훈 후보가 16표(11.2%) 무효표6표로 이정호후보가 논산시 체육회장 당선이 확정됐다.

이정호 회장은 1961년생으로 전 충남체육고등학교 부위원장직을 수행, 주식회사 태호화학(10년), 태양전기(20년)를 현재 운영중에 있다.

이정호 회장은 "충남체육고운영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체육회 근무환경 개선과 지역 체육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며, 각종 스포츠대회와 지자체간 체육 교류 확대, 체육 인프라 구축 등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당선인은 충남도 체육회에서 인준절차 이후 16일부터 회장직으로 근무를 시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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