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서면평가`현장방문 실시, 7개 기준 모두 ‘만족’ 판정, 2021년 3주기 평가 대비 최선 -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교육의 질 개선과 교육 수요자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교육부가 실시하는 2019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심사 결과 7개 기준 전 분야에 걸쳐 ‘만족’ 판정을 받았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은 교육부로부터 기관평가 인증을 받은 대학이 유효기간 내 지속적으로 인증기준 충족 여부와 대학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점검하는 사항이다.

충남도립대학교는 2016년 2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올해 사후점검에서도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심사 등을 거쳐 전 분야 ‘만족’판정을 이끌어냈다.

허재영 총장은 “이번 사후점검 전분야 ‘만족’ 평가는 그동안 교육의 질 개선과 교육 수요자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교직원들이 노력한 결실”이라며 “오는 2021년 3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갱신 심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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