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상위 취업률로 청년실업 ‘무풍지대’ 구축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등 총 28개 계열 및 학과에서 약 230명을 선발하며, 인터넷 원서접수와 모바일, 우편, 방문접수 등으로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신성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특별장학금 제도를 신설해 주목받고 있다. 정시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 일백만 원에서 최대 일백오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전문대학 취업률 전국 2위(나 그룹/대학정보공시), 대전·세종·충청지역 1위를 기록한 신성대는 해마다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을 유지하며 우리나라의 장기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실업 문제를 타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신성대는 이달 초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9년도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NCSI 조사 결과’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하며 14년 연속 톱 10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달 한국 CSR연구소의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에서 3년 연속 최상위권 대학으로 인정받아 대외적 평가에서 수도권 대학들을 능가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인재양성, 학과 구조조정 및 교직원 역량강화 등을 통해 대학 재정 안정화, 대학 특성화 및 고도화는 물론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명품학과 위주의 특성화된 학과 육성을 진행하며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성대 입학관리처 홈페이지(http://ipsi.shinsung.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한 무료 원서접수(apply.shinsung.ac.kr/apply)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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