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3일 오후6시,라도무스웨딩홀에서 2019송년회 및 노래자랑으로
자원봉사자 상호간에 화합과 결속을 통해서 더 나은 봉사를 위한 다짐의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4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그리고 우수자원봉사 시상식을 가졌다.

2019년 자원봉사 수상은 대상 유희자,최우수상 강은정 송혜숙,우수상 신상일 오명옥 이미현 장려상 강은옥 오다현 이미녀 이은숙 이하영 봉사천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이정제 리더는 “2016년 8월8일 시작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관보조금 지원을 받지 않으면서 회원분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한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면서 “오늘 송년회를 기점으로 2020년에도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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