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장학회(회장 유미자)는 연말을 맞아 대전광역시와 세종시에 위치한 중고등학교 학생 25명을 선발 장학금과 학용품, 도서상품권 등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학교장의 추천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학교내 생활에 모범이된 학생들로 추천된 학생들이다.

이날 다우주택건설 임창빈 이사, JK 건설 지훈현 대표, 태정건설 박정숙 이사, 영남강철 안준순 이사, 장은익 감사, 유상준·류기완 위원장 등 장학회원들이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유미자 회장은 “인성이 올바른 학생들이 학업성적도 우수하다며 건강한 학교생활을통해 후일 이나라의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밝혔다.

지훈현 JK건설 회장은 “장학금을 받아본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임창빈 다우주택건설 이사는 인삿말을 통해 “학생 여러분들은 공부도 잘하고 모든면에 본이 되는 학생들이어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 며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보인다”며 칭찬 했다.

한편 꿈나무장학회는 2020년도에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과 학교생활에 본이 되는 학생들을 찾아 인재육성에 앞장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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