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경영학과 4학년 휴학 중인 소품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허선재 작가(25, 남)가 최근 박성우 시인과 에세이집 ‘뭐든 되는 상상’(창비교육)을 펴냈다. 이 책은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청춘에게 짧지만 진심어린 메시지를 담았다. 허선재 작가는 “오로지 나의 행복을 그렸던 그림이, 이제는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순간들로 다시 나에게 돌아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타인이 느낄 찰나의 행복을 위해 그림을 그리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kjhwan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대 경영학과 4학년 휴학 중인 소품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허선재 작가(25, 남)가 최근 박성우 시인과 에세이집 ‘뭐든 되는 상상’(창비교육)을 펴냈다. 이 책은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청춘에게 짧지만 진심어린 메시지를 담았다. 허선재 작가는 “오로지 나의 행복을 그렸던 그림이, 이제는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순간들로 다시 나에게 돌아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타인이 느낄 찰나의 행복을 위해 그림을 그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