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서울•경기 지역 소재 4개 초등학교서 활동 펼쳐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지난 13일 교통안전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과 연관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교통안전 관련 인식과 행동,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송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지역 소재 4개 초등학교에서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올해 사업은 서울선사초등학교, 수원동신초등학교에서 13일 진행된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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