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은 법안 발의, 국회 본회의 출석,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활동사항 등을 바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일한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신용현의원은 대전 소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지낸 국회 내 대표적인 과학기술인으로서 ▲과학기술계 대표적 숙원이었던 연구기관의 특수성을 인정해 연구자의 자율성을 보장해주는 ‘연구목적기관지정법’통과시켰고 ▲기술개발 등 연구목적에 한하여 규제를 완화하는 ‘화평법 개정안’과‘화관법 개정안’발의 등을 통해 국내 과학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또한 신용현 의원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 발표를 기념하기 위한 ‘여권통문의 날 지정법’ ▲한국과학기술원 등 4대 과기원에 대한 ‘양성평등교수임용추진법’▲승진 시 성별에 따른 차별을 없애는 ‘유리천장방지법’등을 발의해 통과시키는 등 여성인권 향상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신용현 의원은 올 해 국정감사에서 ▲높아지는 스마트폰 수리 비용 ▲라돈사태 이후에도 계속되는 생활방사선 안전 문제 ▲공인인증서․엑티브 폐지 공약 미이행 ▲다문화가정 가정폭력 문제 등을 지적하며 국민 안전과 편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신용현 의원은 “4차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 발전, 국민안전과 성평등사회,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온 것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우리 미래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