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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회장 최광식)는 11일 오전 10시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 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행상에는 맹정호시장임재관의장. 그리고 지역민 및 보훈단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연맹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산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사업실적 보고 및 평가, 우수조직원 표창을 순으로 진행 됐다.

최 회장은 “이 안보교육과 사업평가회를 통해 통일시대를 대비한 자유민주주의의 이념 확산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맹정호시장은 축사에서. 나보다 이웃이 먼저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성실한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 민주 수호체제 구현에 앞장서는 단체라고 평가 했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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