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천안시 9기 강소농은 19명을 선발해 지난 1년간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 등의 목표달성을 위한 기본·심화·후속 교육을 추진하며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경영혁신을 실천해왔다.
이번 마지막 추수교육에서는 마케팅 전략 및 비즈니스모델 체계구축을 통한 시장진입의 구체적 전략을 모색했다. 또 강소농 19명 중 정규교육과 컨설팅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6명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강성수 소장은 “새 시대 농업패러다임에 누구보다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강소농이 전문적인 교육과 현장컨설팅으로 스스로 배양한 역량을 집중시켜 천안농업의 미래를 열고 농업․농촌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