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강혁)은 10일 오후 4시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권경영이란 기관의 모든 경영활동에서 임직원, 고객, 지역 주민등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것으로, 한국효문화진흥원 인권경영선언문은 지난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및 이사회에서 심의·의결 받아 채택된 것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인권경영선언문에 차별 금지, 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 인권침해 예방 및 적극적 구제 등 9가지 실천사항을 담고 임직원이 지켜야 할 행동규범과 가치판단의 기준을 마련하였다.

한국효문화진흥원 김덕균 사무처장 직무대리는 “이번 인권경영선언문 선포를 통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권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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