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를 총괄하는 한국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세한대학교를 비롯해 총 135개의 4년제 대학이 모여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세한대학교는 상담부스를 활용해 학과 담당교수, 입학처 직원, 재학생들이 참여해 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수험생 및 학부모에 대한 1:1 맞춤형 입학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이 정시 지원에 대한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승훈 총장은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해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며, 이러한 수험생과 대학 간의 직접적인 만남이 대학과 수험생간의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한대학교 올해 정시 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26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