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6일 오후 4시 대전체육회에서 2019 전국초등축구리그 대전권역 시상식을 가졌다. 주말리그 우승은 한남대유소년축구클럽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지도자상으로는 한남대유소년축구클럽 김대중감독이 최우수선수상은 곽민철 선수 수비선수상은 이건희 선수가 수상하였다.
김대중감독은 선수들을 스스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훈련 지도하고 있으며 첫 번째로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유소년축구 지도철학을 가지고 있다. 항상 신나게 축구 할 수 있고 유능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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