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의정모니터 요원 초청…성과 점검·내년 운영방향 논의
이날 모니터 요원들은 도민 의견수렴 창구기능 강화 계획과 제보 활용력을 높이기 위한 글쓰기 방법 특강을 청취한 후 효율적인 활동을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접목 방안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유병국 의장은 “의정모니터는 지난 1년간 도내 곳곳에서 생동감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등 의회와 도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소중한 의견이 의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