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아우터 특집전' 및 '에스티로더 메가 이벤트', '아동 선물 상품전' 등 할인 행사 풍성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주말 쇼핑 고객을 맞이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산타에게 소원이 담긴 행운의 편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행운을 받아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전점(아울렛 포함)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소원 게시글과 함께 인스타에 업로드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롯데 시그니엘 호텔 연 12회 이용권, 롯데 호텔 라세느 4인 식사권(3명), 키자니아 무료초대권(200매, 성인/어린이 각 1명) 등이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아웃도어 아우터 특집전’이 열려, K2에서는 플루톤 야상형 다운과 플루톤 롱다운을 코오롱스포츠에서는 에코퍼 롱다운, 중량 퀼팅다운을 빈폴스포츠에서는 롱패딩과, 구스 경량을 선보여 추운 겨울 따뜻하게 해 줄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1층 정문이벤트홀에서는 주말 3일간(금~일) 에스티로더에서 연말 한정으로 풍성한 홀리데이 기획 한정 세트를 선보이는 ‘에스티로더 메가 이벤트’를 펼치고, 12일까지 패션 잡화 닥스, 메트로시티, 레노마, 엘르 등에서 겨울 필수 아이템인 장갑과 머플러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12일까지 6층 아동 매장에서는 뉴발란스, NBA키즈, 블랙야크키즈 등에서 ‘아동 BEST 선물상품’을 제안하고, 시즌 종료 시 까지 닥스키즈와 헤지스키즈, 타미힐피거칠드런이 참여해 20~40% 할인하는 ‘아동 시즌 오프전’을 진행한다.(일부 품목 제외)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