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명 어르신이 반찬, 찌개 등 만들고 매장 관리
한국유통 안에 문을 연 실버 반찬가게 ‘시니어 COOK’은 예산군 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10번째 시장형 사업단으로 어르신 10여명이 참여해 반찬, 찌개 등을 만들고 매장을 관리하게 된다.
황선봉 군수는 “반찬가게 시니어 COOK의 개소를 축하하고 새로운 시장형 사업이 시작된 만큼 사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사업을 적극 펼쳐 어르신들이 활기찬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