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휴머니티칼리지(학장 김형곤)가 지난 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충청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정)와 상호교류 및 유대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과 육아교육 현장과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상호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양 기관은 2년 간 △정보 활용 협력 체계 구축 △각종 지역 연계 프로그램 상호 협력지원 △교육현장 관련 공동세미나 및 연구 지원 △보육교직원 전문성 증진 관련 지원 △영유아부모 역량강화에 관한 지원 △교육실습 협력사항 △자원활동 및 봉사에 관한 상호 협력 지원 등 8가지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김형곤 휴머니티칼리지학장은“양 기관 간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정보 공유와 같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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